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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공동체화폐 [평화] [후기] 당신만의 다이어리가 있는 '초롱문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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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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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다이어리가 있는 '초롱문구'로 오세요

세 번째 <평화지기 만남의 날> 이야기



늦가을이 절정에 다다른 10월의 마지막 날, 

평화지기들이 응암3동에 모인 까닭은 바로 <평화지기 만남의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평화지기 만남의 날>은 정기적으로 은평 공동체화폐 '평화' 회원들이 평화가게를 방문하여, 동네 가게와 단골손님으로 관계 맺고, 이웃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자 시작된 작은 이벤트입니다.   


오늘 평화지기가 찾아간 평화가게는 응암동의 특별한 공간 ‘초롱문구’입니다. 


상호에서 보듯 초롱초롱 빛나는 갖가지 다양한 문구와 아기자기한 수제 소품, ‘초롱체’가 들어간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다이어리와 편지지, 청춘을 모티브로 한 0150 작가의 청색 도자기 연작 등 눈을 뗄 수 없는 문구들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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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문구를 좋아한 문구 매니아 김초롱 대표는 은평구의 새싹점포를 입점을 계기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품 컨셉을 잡고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고객만의 문구를 제작하는 꿈을 실현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평화 가게로 제안을 받고 그 인연으로 우리 동네 만물상 초롱문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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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기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문구를 구경하고, 구매하는 시간이 우선 필요했습니다. 어느 정도 욕망을 채운 뒤 김초롱 대표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대표에게 주문제작 문구점을 시작한 계기를 물어보니, 언제나 만족하지 못했던 다이어리 구매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살 때마다 구성이 맘에 들지 않아 여러 브랜드 여러 가지를 사다가  마지막에는 셀프 다이어리 제작을 시작했고, 사소한 일이지만 나에게 딱 맞는 물건을 고르거나 나만의 물건을 맞춤으로 제작하여 갖는 것에 대한 소소한 행복과 안정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초롱문구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소품을 만나면 본인처럼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지 않을까, 이런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김 대표의 의지가 초롱문구로 실현된 것입니다. 

맘 편히 들러 본인에게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 문구와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다는 김 대표의 말은 덕후의 마음은 덕후가 잘 안다는 뜻이겠지요? 


작년 녹번동에서 응암동으로 가게를 이전 하면서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어려움과 3층으로 이전하다 보니 가게를 어떤 식으로 알려야할지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안내 팻말로 알리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초롱문구 단골들이 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평화 회원님들 그리고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원하는 분들 모두

응암동 9와 3/4 승강장 같은 ‘초롱문구’에서 만나요!


*휴무일 안내 : 초롱문구 인스타그램 @chorong_stationery